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.R. 셀스키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주종목은 1000m지만 이 선수도 전 종목에서 일정한 성적을 낼 수 있는 올라운드 기질이 있다. 지구력이 잘 갖춰져 있는 선수라 한국선수들의 메달 밭인 1500m에서도 강하고 세계선수권에서는 3000m도 곧잘하는 모습을 보였다. 거기다가 500m 스페셜리스트들도 몇 년간 깨지 못한 [[성시백]]의 500m 기록을 넘어 '''39.937'''초의 신기록을 세운 500m 세계신기록 보유자였다.[* 일명 '마의 39초대'를 돌파한 최초의 선수이다. 2022-23 시즌 현재까지 39초대를 기록한 선수는 총 14명이다.] 또한 [[아폴로 안톤 오노]]를 제외하고 [[러스티 스미스]], [[존헨리 크루거]]와 함께 개인 종목에서 미국 선수로 메달을 받은 선수이기도 하다. 이후 이 기록은 [[우다징]]이 [[2018 평창 동계올림픽]]에서 무려 '''39.584초'''라는 무시무시한 기록으로 갈아치웠다.[* 같은 경기에 출전해서 은메달을 받은 [[황대헌]]은 39.854, 동메달을 받은 [[임효준]]은 39.919, 4위인 [[사뮈엘 지라르]]도 39.987초로 네 선수 모두 마의 39초대를 기록할 만큼 어마무시한 스퍼트 능력을 보여줬다.][* 그러나 이 기록 마저도 2018-19 시즌 2차 월드컵에서 우다징이 '''39.505초'''로 본인의 기록을 갈아치웠다.] 인코스 추월이 뛰어나고 자리잡기나 코스를 미리 막는 시야 등 경기운영도 상당히 훌륭한 편이며, 오노보다는 신체적으로 훨씬 더 유연하고 스케이팅 자세도 더 좋다. 다만 기복이 심하고 재능에 비해 [[아폴로 안톤 오노]]만큼의 임팩트나 계주에서 해결사 기질이 부족하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꼽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